B2B 마케팅, 링크드인 덕다이버 노하우_#3편

덕다이버는 어떻게 B2B 리드를 만들었나?

링크드인을 활용한 B2B 마케팅은 더 이상 가능성의 영역이 아닙니다.
덕다이버는 LS ELECTRIC, 아지노모도셀리스트, 리탈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과 함께
링크드인을 중심으로 한 브랜딩과 세일즈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순한 전략이 아니라,
실제 덕다이버의 운영 방식, 성공 포인트, 그리고 자주 묻는 질문(FAQ)까지 담았습니다.

1. 덕다이버가 링크드인을 주목한 이유

덕다이버는 단순 퍼포먼스 광고에서 벗어나
“브랜드 자산을 쌓으면서도 리드를 만드는 콘텐츠 마케팅”을 지향합니다.

B2B 타겟은 클릭 한 번으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브랜드전문성일관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신뢰할 만한 파트너’인지 판단합니다.

링크드인은 이 긴 여정을 설계할 수 있는
유일한 B2B 마케팅 채널이었습니다.


2. Use Case

1) LS ELECTRIC GLOBAL MARKETING


LS ELECTRIC과 함께한 프로젝트는
링크드인 콘텐츠 운영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의지와 전문성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작업이었습니다.

덕다이버

핵심 전략:

  • 기존 브로슈어형 콘텐츠 대신, 기술 중심의 ‘문제 해결형 콘텐츠’로 재구성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 영상 등을 활용해
    기술력과 브랜드 메시지를 글로벌 비즈니스 언어로 전달

결과:

  • 링크드인을 통해 접점이 없던 글로벌 파트너와의 1차 미팅 성사
  • 글로벌 현지 지사들을 향한 링크가 담긴 이메일 재배포
  • 사내 직원들의 콘텐츠 재배포로 인한 도달률 증가
  • 브랜드 내부에서도 링크드인 활용을 공식 채널화
  • 링크드인 자체 기능 eDM을 이용해서 콘텐츠 리마인드


LS ELECTRIC 링크드인 바로가기

2) Ajinomoto Cellist GLOBAL MARKETING

일본계 글로벌 브랜드 아지노모도는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홍보 중심에서
링크드인 기반의 콘텐츠 브랜딩 및 퍼널 설계로 확장을 시작했습니다.


핵심 전략:

  • 링크드인 전용 콘텐츠 캘린더 제작 (제품 가치, 기술력, ESG, 안전 등)
  • 한 달 단위로 기획/디자인/발행 → eDM/세미나 연계
  • 테크 세미나 진행 및 숏폼 편집 후 광고 진행 → 풀 영상을 원할 때 리드 삽입
  •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객 군 DB 축적

결과:

브랜드 인지보다는 ‘기술력’ 중심 콘텐츠가 오히려 높은 반응

  • 오가닉 콘텐츠만으로도 유입 트래픽 지속 상승
  • 이후 글로벌 웨비나 진행 시 참여율 향상



아지노모도셀리스트 링크드인 바로가기


3) Rittal KOREA

리탈은 글로벌 IT·산업 인클로저 시스템 기업으로
전통 제조 기업 특유의 기술 중심 메시지를 고객 친화적 언어로 풀어내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덕다이버 리탈코리아


핵심 전략:

  • 기술 매뉴얼 → 인사이트 요약 콘텐츠로 재편
  •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술인가?’를 중심으로 콘텐츠 시리즈 기획
  • 엔지니어의 주요 등장으로 현장감 있는 메시지 전달
  • 제품 중심이 아닌 Customer Pain-point 중심 콘텐츠 제작

결과:

  • 전시회 연계 콘텐츠 성과 상승
  • 타 산업군의 파트너사에서 관심 메시지 수신
  • 영업 파이프라인 내 ‘초기 인게이지먼트 채널’로 링크드인이 자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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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객에게 많이 받는 Q&A

Q. 꼭 영어로 운영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타겟이 국내 B2B 고객이라면 국문 콘텐츠만으로도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해외 고객 대상이라면 이중 언어 콘텐츠(영문+국문) 방식도 효과적입니다.
운영하다 볼륨이 더 커졌을때, 나누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링크드인 광고는 꼭 필요할까요?

A. 초반에는 광고 없이도 충분히 리드 생성이 가능합니다.
오가닉 콘텐츠로 프로필 방문과 연결 요청이 일정 수준 도달하면,
그때부터 광고를 테스트하는 것이 ROI 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입니다.

A. 링크드인의 경우 광고 단가가 타 소셜 채널에 비해 매우 비싼 편입니다.
따라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직원 계정도 함께 운영해야 하나요?

A. 추천합니다.
브랜드 계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표, 팀장, 실무자들이 함께 콘텐츠를 재배포하는 구조가 훨씬 도달률이 높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덕다이버 역시 팀 중심의 링크드인 운영 전략을 도입해
브랜드 인게이지먼트를 유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링크드인이 바꾸는 콘텐츠

단기 퍼포먼스는 줄고, 장기 브랜드는 남습니다.
링크드인은 그 중간 지점에서
‘신뢰 기반 세일즈’를 가능하게 하는 실전 채널입니다.

덕다이버는 앞으로도 링크드인을 활용해
고객 브랜드가 단순히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시장 안에서 이야기되는 존재로 성장하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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